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축 기행] 제주의 근현대 담은 건축물 돌아보기…알뜨르비행장‧강병대교회와 모슬포성당‧서귀포관광극장까지 [건축 기행] 제주의 근현대 담은 건축물 돌아보기…알뜨르비행장‧강병대교회와 모슬포성당‧서귀포관광극장까지 [여행스케치=제주] 제주에는 유독 군사시설물이 많이 남아 있다. 국토 최남단, 평화의 섬 제주에 제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은 의외이다. 이는 전범국 일본이 제주를 전진기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군사시설물과 그 이후의 근현대 건축물을 살펴보며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를 짚어보자. 양민의 노동으로 일군 비행장과 지하벙커서귀포 대정읍 일대에서는 일제가 남긴 군사 시설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 이외의 지역 중 태평양전쟁의 흔적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으로 알뜨르비행장이 대표적이다. 송악산 근처 넓은 벌판은 현재 주민들이 밭농사 인문학여행 | 송세진 여행칼럼니스트 | 2019-03-13 19:08 [다크투어리즘] 무명천 할머니, 동광리 큰넓궤, 섯알오름... 4.3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크투어리즘] 무명천 할머니, 동광리 큰넓궤, 섯알오름... 4.3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행스케치=제주] 다크투어리즘은 ‘역사교훈여행’이다.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재난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에 제주 4.3 현장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체화하고, 그 경험으로 기억을 각인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그에 대한 사전지식. ‘알게 되면 보이나니…’라는 말처럼 조금 알고 간다면 수풀이 덮인 빈터에서도 역사와 공감하게 된다.여행은 단순한 공간의 이동이 아니다. 시간을 넘어 그 때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 이번 호에서는 4.3의 얼굴이 된 무명천 할머니를 만나고, 큰 동굴에서 살았던 사라진 마을 사람들, 일제에 유린당하고 4.3의 현장이 된 섯알오름까지 찾아가 본다. ‘무명천 할 인문학여행 | 송세진 여행칼럼니스트 | 2018-04-30 13:17 [놀멍쉬멍 제주도 비밀코스⑧] 송악산에서 군산오름까지 사계해안 완전정복 [놀멍쉬멍 제주도 비밀코스⑧] 송악산에서 군산오름까지 사계해안 완전정복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제주] 사계해안도로의 랜드마크는 형제섬이다. 제주 남쪽 바다 특유의 짙푸 트레킹여행 | 송세진 여행 칼럼리스트 | 2015-04-13 1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