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월 축제 캘린더 8월 축제 캘린더 [여행스케치=서울]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축제를 소개합니다.부산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가 8월의 문을 열면 태안 백합꽃축제, 강진청자축제, 충주호수축제 등 다채로운 여름 축제가 이어집니다.여름이 한창인 이때 만발하는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는 무안연꽃축제가, 경기 양평군 세미원에서는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열려 눈길을 끕니다. 샛노란 해바라기와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해바라기축제도 강원 태백시 구와우마을에서 개최되어 여름 풍경을 선명하게 물들입니다.맛좋기로 유명한 영동 포도를 즐길 수 있는 영동포도축제,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와 여름 | 조아영 기자 | 2018-08-09 14:00 [할랄푸드 9] 숯불로 굽고, 철판에 익혀도 맛있는 닭갈비 [할랄푸드 9] 숯불로 굽고, 철판에 익혀도 맛있는 닭갈비 [여행스케치=가평] 닭갈비로 유명한 곳은 춘천이지만, 가평 남이섬 입구는 물론 근방의 식당들은 대부분 닭갈비집이다. 벌써 16년 전 드라마인 가 인기를 끈 후로 남이섬을 찾는 이들이 섬을 둘러보고 바로 닭갈비를 먹길 원하기 때문이다. 남이섬에 처음 생긴 닭갈비집이 바로 남이섬꼬꼬춘천닭갈비다.남이섬은 한 해에 무슬림 20만 명이 찾아올 정도로 대표적인 명소다. 서울 외에 할랄 음식을 제공하는 곳과 기도실을 운영하는 곳은 남이섬이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먹는 것이 늘 걱정일 수밖에 없다.박용수 남이섬꼬꼬춘천닭갈비 대표는 “남이섬에 오면 닭갈비를 먹는 게 일반적인 관광객들의 코스이지만 할랄 재료를 사용하는 곳이 없어 무슬림들은 닭갈비를 구경만 하고 간다”고 말한다. 맛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3-06 14:51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여행] 사랑과 낭만의 도시 춘천, 어디까지 가봤니? 강원도 춘천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여행] 사랑과 낭만의 도시 춘천, 어디까지 가봤니? 강원도 춘천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춘천] 대학시절 MT로,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코스로, 그렇게 수 트레킹여행 | 박민우 기자 | 2015-10-2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