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트레킹 여행] 전북 남원 신선둘레길+신선자락길 산내면, 지리산의 안쪽에 숨은 여행 명소 [트레킹 여행] 전북 남원 신선둘레길+신선자락길 산내면, 지리산의 안쪽에 숨은 여행 명소 [여행스케치=남원] 남원시내에서 35km쯤 떨어진 산내면은 서쪽의 반야봉(1732m)을 기준으로 전남 구례, 경남 하동과 맞닿은 곳이다.지리산 북부권역의 대표 여행지인 뱀사골, 달궁, 정령치 등이 이곳에 있다. 지리산둘레길 중 가장 찾는 이가 많은 3구간(인월~금계)도 산내면을 지난다.신선둘레길은 산내면 초입인 장항마을이 기점인데 1코스는 장항마을~원천마을~팔랑마을~팔랑치~바래봉(1165m)까지 9.5km, 2코스는 팔랑마을까진 동일하고 이후 내령마을~반선(뱀사골)~학천마을~덕동마을~달궁마을까지 15.8km다. 다만 1코스는 종점인 트레킹여행 | 글 사진 / 황소영 객원기자 | 2020-11-11 09:46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①] 지리산 트레킹, 냉이와 음이온으로 활기 되찾는 남원 선돌촌마을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①] 지리산 트레킹, 냉이와 음이온으로 활기 되찾는 남원 선돌촌마을 [편집자주] 완연한 봄 날씨가 무색하게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둬야만 하는 일상.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의 문턱에서 가 대신 길을 나섰습니다.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지리산 자락 마을, 농촌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마을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여행스케치=남원] ‘한 달 살기’에 푹 빠진 사람들이 찾는 마을, 남원 선돌촌. 사람들은 방문만 열면 보이는 지리산을 산책 삼아 트레킹도 하고,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냉이를 캐러 간다. 지리산 자락을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4-12 10:15 [체험여행] 생명의 보고로 거듭난 ‘소금꽃’ 피던 자리,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체험여행] 생명의 보고로 거듭난 ‘소금꽃’ 피던 자리,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여행스케치=인천]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 사이로 세 개의 빨간 풍차가 돌아가고, 짭조름한 갯내음이 코끝을 간질이는 곳.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장수천과 만수천이 만나는 지역에 형성된 염습지로, 육상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를 함께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차량으로 7분 남짓 거리에 자리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제강점기 염전으로 개발되어 1970년대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로 자리매김했던 곳이다. 약 60여 년간 소금을 생산했던 폐염전은 2009년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여행자를 부르고 체험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7-15 16:06 [걷기 여행]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 인월~등구재 옛이야기 짊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마을들 [걷기 여행]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 인월~등구재 옛이야기 짊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마을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경남] 달이 떠오르는 모습이 유난히 아름답다는 남원 인월에서 광천 둑을 트레킹여행 | 최영소 기자 | 2014-03-1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