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체험여행] 한발, 두발 걸어서 만나는 종로 ‘세운상가’ 구석구석 [체험여행] 한발, 두발 걸어서 만나는 종로 ‘세운상가’ 구석구석 [여행스케치=서울] ‘TG삼보컴퓨터’와 ‘한글과컴퓨터’가 태어난 곳이자 어떤 이에게는 먹통이 된 전자기기를 마술처럼 뚝딱 고쳐주던 수리공의 얼굴로 기억될 공간, 종로 세운상가. 상가가 조성된 지 50여년이 흐른 지금, 이곳에서 기기를 수리하던 청년은 장인이 되었고, 젊은 메이커(Maker)들은 장인과 함께 또 다른 미래를 다지고 있다. 서울시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세운상가의 면면을 구석구석 걸으며 만났다. 다시세운, 과거와 현재를 잇다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세운상가를 비롯해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체험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6-14 0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