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와 딸 여행] ‘온라인 수업’만 받는 딸과 여행, “딸과 멋진 남원 여행, 몇 배로 행복하다” [엄마와 딸 여행] ‘온라인 수업’만 받는 딸과 여행, “딸과 멋진 남원 여행, 몇 배로 행복하다” [여행스케치=남원] 월간 9월호에 게재된 '가을 편지, 엄마와 딸 여행' 이벤트에 사연을 보낸 전행숙씨(여수·학원 운영)는 수시 지원을 해 놓은 덕분에 여유를 가지고 있는 고3 딸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손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남편 내조와 고3 입시생 뒷바라지에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여유를 가져본다는 내용으로 ‘엄마와 딸 여행’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러나 엄마와 여행을 떠난 것은 고3 딸이 아니라, 막내딸 서정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여행 일정이 고3 딸과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전행숙씨와 서정양은 여수에서 KTX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9-28 18: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