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다산과 영랑이 다니던 길…걸음걸음 봄을 느끼며 강진을 걷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다산과 영랑이 다니던 길…걸음걸음 봄을 느끼며 강진을 걷다 [여행스케치=강진] 흔히 '남도답사 1번지'라 불리는 강진은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다. 바람에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대나무와 넓은 바다, 계절에 맞춰 피어나는 꽃, 그 속에 자리한 관광지를 보다 보면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 번 가면 자꾸만 가고 싶은, 머물고 싶은 강진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다.강진을 위치별로 나누었을 때, 중심은 강진읍 부근에 위치한 ‘영랑권역’이다. 버스여객터미널이 있어 타지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곳은 권역 내의 관광소도 서로 붙어있어, 대부분의 장 인문학여행 | 김세원 기자 | 2019-04-03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