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똑딱똑딱 시계 초침 따라 울산 원도심 시간 여행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똑딱똑딱 시계 초침 따라 울산 원도심 시간 여행 [여행스케치=울산] 산업화가 한창 진행됐던 1960년대,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 중 하나였다. 공장이 열심히 돌아갔고 골목마다 상점이 넘쳐났다. 돈을 벌기 위해 울산으로 찾아오는 젊은이들도 많았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중구 성남동 일대에 원도심의 흔적이 남아 있다.‘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서 울산 중구의 지향점은 역사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관광이다. 실제로 울산 중구는 과거의 흔적을 품은 원도심 위에 트렌디한 현대문화가 덧입혀진 모양새다. 어디부터 둘러보아야 할 지 막 골목길여행 | 유인용 기자 | 2019-04-03 1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