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박한 어촌과 화려한 펜션의 조화 소박한 어촌과 화려한 펜션의 조화 [여행스케치=남해] 지선 포함 19개 코스인 남해바래길도 이제 반환점을 넘어 11코스로 접어들었다. 남해는 이동면을 기준으로 크게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남은 구간은 왼쪽, 그러니까 남해의 남서쪽 해안을 따라 하동과 연결된 남해대교까지 이어진다.이번 구간은 가천다랭이마을~빛담촌~항촌마을~몽돌해변~사촌마을~유구마을~평산마을까지 이어진 13.5km의 길로 휴식 포함 5시간쯤 걸린다. 지난달 걸었던 10코스(앵강다숲길)보다 2.1km가 짧고 소요 시간도 2시간이 적다. 유난히 펜션이 많은 수려한 길이지만 풀베기 작업이 이뤄지 트레킹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21-09-13 05: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