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빛의 역사와 소중함을 배우는 한국등잔박물관 불빛의 역사와 소중함을 배우는 한국등잔박물관 [여행스케치=용인] 전등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어두운 밤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 사용하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우리의 민족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한국 전통 조명기구를 볼 수 있다.한국등잔박물관은 1969년 수원에서 고등기(古燈器)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곳이다. 초대 관장인 故 김동휘 박사는 민속품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로, 개인적으로 수집한 등기구들을 전시해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허수정 한국등잔박물관 학예사는 “김동휘 관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1-03-29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