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이프 스타일] 방 안의 작은 세상, 내 손으로 만든 비바리움 파크 [라이프 스타일] 방 안의 작은 세상, 내 손으로 만든 비바리움 파크 [여행스케치=서울] 최근 작은 어항 속에 자신만의 자연 생태계를 조성하는 비바리움(Vivarium)이 색다른 취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바리움은 작은 동물이나 파충류, 곤충, 또는 식물 따위를 관찰하거나 연구할 수 있도록 만든 사육 공간을 일컫는다. 단순히 개체에 먹이를 주며 키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나아가 그 생물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온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비바리움의 포인트. 집 안에서 잠시만 눈을 돌리면 이국적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온도부터 습도, 기후까지…자연을 이해 오피니언 | 민다엽 기자 | 2022-11-15 0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