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바람 따라 떠나자 ③ 영남알프스] 고헌산·문복산, 전혀 다른 두 산의 내면 [가을바람 따라 떠나자 ③ 영남알프스] 고헌산·문복산, 전혀 다른 두 산의 내면 [여행스케치=울산] 아직 2021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자’는 1만6000명을 넘어섰다. 당초 예상했던 1만 여명을 훌쩍 넘은 데다 인증자가 더 늘어날 것은 기정사실이라, 기념 메달 추가 제작을 위한 예산 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달도 는 메달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산행을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이제 그 반환점을 돌았다. 영남알프스 9봉 중 가장 북쪽 지역에 자리한 고헌산과 문복산은 각각 울주와 경주, 청도와 경주의 경계를 짓고 있다. 영남알프스 중심 지역에서 떨어져 있는 탓에 인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21-10-14 08:11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⑤ 통도사, 불교 계율을 근본으로 삼아 이어온 천년고찰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⑤ 통도사, 불교 계율을 근본으로 삼아 이어온 천년고찰 2018년 6월 30일,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이에 해당하는 사찰은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 안동 봉정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등 총 7곳. 각 사찰이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역사적 이유와 사찰문화 등을 면면히 살펴본다.[여행스케치=양산]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천황산-재약산-고헌산 등 1000m가 넘는 7개의 산군이 모여 있어 ‘영남알프스’라 부르는 산자락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19-10-16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