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따라 마음따라] 새봄, 몸과 마음도 새롭게, 진천 연곡리 [마을따라 마음따라] 새봄, 몸과 마음도 새롭게, 진천 연곡리 [여행스케치=진천] 남녘에 매화·산수유가 만개할 때 내륙 깊숙한 곳에도 춘신은 찾아든다. 등산로 주변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생강나무꽃은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다. 얼어붙은 산과 계곡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음을 알린다. 이제 우리 몸과 마음에도 새로운 기운이 필요할 때다.진천이 살기 좋은 고장임을 강조할 때 ‘생거진천’이라는 말을 쓴다. ‘생거진천 사후용인(生居鎭川 死後龍仁)’이란 말에서 따왔는데, 실제로 사람들의 인심이 좋고 자연재해도 없어 살기 좋은 곳이라 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진천읍의 연곡리와 상계리로 이어진 계곡마을은 특별한 기운으 체험여행 | 김수남 여행작가 | 2023-02-15 10:57 [이달의 사찰] 연꽃 계곡에 피어오른, 보탑사 [이달의 사찰] 연꽃 계곡에 피어오른, 보탑사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충북] 진천 연곡리. 만뢰산 풍산 옹각산 줄기들이 겹겹이 꽃잎을 이루고 인문학여행 | 여행스케치 | 2003-08-1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