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여행] 농촌 체험 즐기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곳,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청정지역 시골여행] 농촌 체험 즐기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곳,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여행스케치=익산] 익산 서북부의 웅포면은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어 첫 인상부터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지역이다. 가까이로는 금강 물줄기가 서해를 향해 흐르고 있고, 그 맞은편에는 마을을 지키듯 함라산 줄기가 늘어서있어 산과 들과 강을 모두 갖춘 자리에 산들강웅포마을이 있다.동산동, 대마, 소마, 고창, 진소마을 등 5개 마을을 합친 권역마을인 산들강웅포마을. 북으로는 금강, 서로는 옥구평야,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와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농촌에서의 생활을 몸으로 느끼고 가기 좋은 곳이다. 10년 이상의 경험 축적된 체험여행 | 노규엽 기자 | 2021-01-20 09:55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도심과 농촌의 경계를 허무는 활동가, 이종철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농촌관광처 처장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도심과 농촌의 경계를 허무는 활동가, 이종철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농촌관광처 처장 [여행스케치=전주] “코로나19 이후 도시민들은 청정지역인 농촌 마을로 여행을 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농촌 마을을 비대면 여행지로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낸 이들은 지역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마을 부녀회의 손맛에 ‘어머니 밥상’을 떠올리고, 뒷산으로 떨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행복해합니다.”‘농촌공감여행’ 지원 사업으로 농촌에서 다양한 경험 체험 유도 수학여행이나 학교 단체 체험 여행이 주를 이루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코로나19 이후부터는 청정지역 시골을 찾는 도심 가족여행지로 부상하면서 농촌 관광 트렌드의 변화 인터뷰 | 조용식 기자 | 2020-11-03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