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늘 이맘때만 같아라… 철원의 가을 늘 이맘때만 같아라… 철원의 가을 [여행스케치=철원(강원)] 철원은 청정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요소가 많다. 철원평야는 강원지역 최대 곡창지대다. 용암대지의 현무암이 풍화된 비옥한 토양은 철원오대쌀을 살찌운다. 평강고원에서부터 이어진 용암대지는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철원평야만 봐도 배가 부르다. 고석정 꽃밭의 꽃물결은 장관이다. 철원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데가 소이산이다. 철원평야는 크게 북쪽 재송평(裁松坪)과 남쪽 대야잔평(大也盞坪)으로 이뤄진다. 소이산 정상에서는 재송평의 너른 들녘이 잡힌다.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강원 | 박정웅 기자 | 2021-09-14 08:39 마음이라도 ‘황금빛’... 소이산·철원평야의 가을 마음이라도 ‘황금빛’... 소이산·철원평야의 가을 [여행스케치=철원(강원)] 강원도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평야가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 지난 25일 가을 장맛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찾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소이산(362m)에서 바라본 철원평야는 황금빛을 향하고 있었다. 황금빛은 이번 가을장마 직후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철원평야는 밥맛 좋기로 소문난 오대쌀의 주산지이다. 철원평야는 크게 북쪽 재송평(裁松坪)과 남쪽 대야잔평(大也盞坪)으로 이뤄진다. 철원군 전선자 농촌체험 관광해설사에 따르면 재송평 면적은 약 2만5000헥타아르로, 약 1만헥타아르의 대야잔평보다 2.5배 크다 강원 | 박정웅 기자 | 2021-08-26 14: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