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블루 힐링 여행지 ②]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풀어줄 경남 거창의 힐링 여행 코스 [코로나 블루 힐링 여행지 ②]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풀어줄 경남 거창의 힐링 여행 코스 [여행스케치=거창] 경남 거창은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 3개의 국립공원에 병풍처럼 둘러싸여 산세가 깊고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조선시대부터 은둔 선비들이 노닐던 갈계숲, 드라마 촬영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 후 따뜻한 순대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며 지친 몸을 달래보자. 죽전마을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성을 채우면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릴 수 있다. 거창으로 코로나 우울을 떨쳐버리는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은둔 선비들이 노닐던 갈계숲갈계숲은 덕유산에서 하천이 흘러 내려와 동서로 갈라지면서 자연적으로 조성 인문학여행 | 류인재 기자 | 2021-02-15 16:01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⑨] 경상도 대표 고을 상주를 지나며 낙동강 역사를 더듬다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⑨] 경상도 대표 고을 상주를 지나며 낙동강 역사를 더듬다 편집자 주평생을 산천을 걸으며 보낸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신정일 대표는 낙동강을 세 번째 걷는다. 지난 2001년 9월, 517km의 낙동강을 걸었으며, 그로부터 여덟 해가 훌쩍 지난 2008년 60여 명과 함께 이 길을 걸었다. 다시 10년이 흐른 지난 2월부터 1년간의 일정으로 ‘우리 땅 걷기’ 회원 90여 명과 함께 ‘낙동강 1300리 길’을 걷고 있다.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라는 제목으로 낙동강 걷기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여정을 연재한다. [여행스케치=상주] 낙동강은 삼국시대에는 황산강(黃山江), 황산 트레킹여행 | 신정일 (사)우리 땅 걷기 대표 | 2018-10-25 20:50 [slow travel] 낙동강 최고의 조망대, 나각산 [slow travel] 낙동강 최고의 조망대, 나각산 [여행스케치=상주] 마을 ‘앞산’임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매력의 나각산. 높이로 산을 평가한다는 사람들도 해발 240.2m의 나각산에서는 침묵한다.산책하듯 오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360도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는 광경이다. 경북 상주시의 ‘나각산’은 깊고 넓은 어머니의 품을 닮았다.산책하듯 걸어가도 편안한, 나각산 트레킹“어릴 적 나각산은 민둥산이었죠. 산에 오를 때, 정상에서도 낙동강이 늘 보였던 기억이 나요. 그 당시는 고무신을 신고도 정상까지 잘 올라갔어요. 직접 걸어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예요. ”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파출소에서 만난 상주알리미 김광희씨(63)는 ‘가볍게 산책하듯 올라갈 수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16-10-1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