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실에서 만나는 동심의 세계 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현실에서 만나는 동심의 세계 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여행스케치=무주]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반딧불이, 하늘소, 장수풍뎅이, 나비 등의 곤충들을 관찰한다. 자신들이 동화책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곤충들과 무엇이 닮고, 다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다양한 곤충들의 표본이 전시된 무주 곤충박물관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곳이다.“아이들은 곤충에 대해선 박사예요. 집에서 장수풍뎅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단계를 거치는 과정도 정확하게 설명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반딧불이의 다양한 유충을 의외로 관심 있게 테마여행 | 조용식 기자 | 2022-02-14 09:39 [여행 레시피] 여름엔 반딧불 겨울엔 설경, 무주의 겨울에 소록소록 눈꽃이 핍니다 [여행 레시피] 여름엔 반딧불 겨울엔 설경, 무주의 겨울에 소록소록 눈꽃이 핍니다 [여행스케치=무주] 무주를 가장 무주답게 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능선에 하얗게 눈이 쌓이면 어두운 바다에 불이 켜지듯, 곱고 순한 눈꽃에 끌려 하나둘 새하얀 풍경 안으로 모여들기 때문이다.무주는 군이 속한 전라북도를 포함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 경상북도 김천, 충청남도 금산, 충청북도 영동과 맞물린 중부 내륙 도시지만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군의 서쪽을 지나면서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2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교통 요충지이다. 면적은 서울보다 넓어도 인구는 훨씬 적은 2만6천여 명, 하여 쾌적한 전원도시로 손꼽히기도 한다.경 트레킹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19-01-02 18:29 전북 무주 반디랜드 & 태권도원 전북 무주 반디랜드 & 태권도원 [여행스케치=전북] 때마다 칭얼거리는 아이와 먼 길을 나서기란 적잖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여행 가방을 꺼내든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에게 박수! 아이를 향한 그 사랑을 배움 여행지, 전북 무주에서의 1박 2일로 표현해보자.낮엔 곤충, 밤엔 별과 친구하는 ‘반디랜드’“애벌레 뱃속으로 출발!”반디랜드의 여정은 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들어가는 ‘곤충박물관’에서 시작된다. 박물관이 구불구불 지하로 이어지니 정말 애벌레 뱃속을 탐험하듯 들뜬 아이들. 종종걸음으로 1만3000여 마리의 곤충 표본 사이를 누비며 보석처럼 아름다워 옥충(玉蟲)이라 부르는 비단벌레, 9000만원짜리 장수풍뎅이, ‘곤충계의 미스코리아’라는 몰포나비 등을 만난다. 하지만 체험여행 | 김다운 기자 | 2016-03-07 13: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