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테마여행 ②] 하늘과 바람, 별과 함께 보낸 평창 원 데이 레시피 [이달의테마여행 ②] 하늘과 바람, 별과 함께 보낸 평창 원 데이 레시피 [여행스케치=평창]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하늘과 바람, 별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왔다.탁 트인 하늘 아래 거대한 풍력발전기 수십 기가 힘차게 돌고 드넓은 들판을 가득 메운 야생화와 굽이굽이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산세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레시피 1 - 바람과 함께한 육백마지기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5m 고지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로 정상까지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몇 시간씩 트레킹여행 | 민다엽 기자 | 2023-08-14 11:53 [오지 여행] 겨울이 기대되는 영양 자작나무, 숲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 야행... 경북 영양 [오지 여행] 겨울이 기대되는 영양 자작나무, 숲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 야행... 경북 영양 [여행스케치=영양] 숲길로 들어선 지 20여 분이 지나자 휴대폰 인터넷 막대그래프가 점선으로 변했다. 인터넷 먹통이 된 것이다. 휴대폰 인터넷이 안 터진다는 것은 ‘오지로 들어섰다’라는 뜻. 청정 지역의 숲길을 걸으며 느끼는 청량감과 경쾌한 행진곡으로 들리는 계곡의 물소리만으로도 오지 여행지임이 실감 나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를 찾았다.마을 입구의 이정표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죽파리 장파경로당(마을회관)이다. 마을회관을 지나 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 방향으로 다리가 보이는 곳에 임시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만난 인문학여행 | 조용식 기자 | 2021-11-04 15:30 울릉도 학포야영장, 지난 1일부터 캠핑 여행자에게 개방… 샤워시설은 ‘잠김’ 울릉도 학포야영장, 지난 1일부터 캠핑 여행자에게 개방… 샤워시설은 ‘잠김’ [여행스케치=울릉] 울릉군이 도내 유료 캠핑장인 학포야영장을 지난 1일 캠핑 여행자에게 개방했다. 코로나19 이후 1년 6개월만에 빗장을 연 것이다. 학포야영장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울릉도를 찾는 캠핑족에게는 최고의 입지 조건에 있는 야영지로 인기 만점이었다. 학포야영장은 데크 하루 이용료가 2만원이며, 데크에는 1인용 텐트 3동까지 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편이다. 인근에 있는 학포마을에는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다이빙 등 해양 레저활동을 할 수 있어 젊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야영장이기도 하다. 이와 때를 같이해 울릉군은 지난 2 대구·경북 | 조용식 기자 | 2021-06-28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