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숨은 여행지 찾기] 열대야가 없어 여행지, 경북 청송... 주산지에서 신성계곡까지 [숨은 여행지 찾기] 열대야가 없어 여행지, 경북 청송... 주산지에서 신성계곡까지 [여행스케치=청송] 새벽이슬이 내리는 경북 청송 주왕산 주산지의 공기는 달달했다. 주산지의 명물인 왕버들은 물이 빠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신비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새벽 6시에도 운무 사이로 청명한 하늘을 드러내는 주산지의 풍경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모두 잊게 한다.주산지를 이른 새벽에 방문하는 이유는 왕버들 사이로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기 위해서다. 뿌리가 잠긴 고목은 물에 잠긴 채,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주변의 왕버들을 바라보고 있다. 청정함은 물론 풍치까지 매력적인, 주산지와 너구마을 주산지를 이른 새벽에 방문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7-20 09:55 [현장스케치] 우거진 잡초로 외씨버선길 실종 [현장스케치] 우거진 잡초로 외씨버선길 실종 [여행스케치=경북] 청송군 시내의 소헌공원과 함께 있는 외씨버선길 관광안내센터 뒤편 건물 벽에는 낙서로 가득하다. 이 낙서가 그대로 방치된 것처럼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조성한 외씨버선길도 우거진 잡초에 방치되어 있다. 청송의 외씨버선길은 3길로 되어 있다. 그중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3개의 폭포를 지나 너구마을, 달기폭포로 이어지는 1길은 사람의 왕래가 잦아 잘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신기리 느티나무에서 감곡저수지, 고현지로 이어지는 3길의 김주영 객주길은 잡초가 무성해 길을 찾을 수가 없다.무성한 잡초 사이로 놓인 안내판사람이 찾지 않는 외씨버선길 증명감곡저수지를 시작으로 객주 문학관이 있는 김주영 객주길로 들어섰다. 잡초들이 제법 자라있었지만, 그래도 걸을 기획 | 조용식 기자 | 2016-09-15 13:32 [slow travel] 한동수 청송군수가 추천하는 가을 여행 코스 [slow travel] 한동수 청송군수가 추천하는 가을 여행 코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청송] 경북 청송은 산간오지이자 청정지역이다. 그래서 자연 그대로를 품은 인터뷰 | 조용식 기자 | 2016-09-13 00:00 주왕산에서 달기약수탕까지 주왕산에서 달기약수탕까지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청송]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난히 푸른 하늘 때문이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16-09-08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