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벚꽃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진해 군항제 벚꽃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진해 군항제 [여행스케치=창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도시 전체가 벚꽃 천국으로 변신하는 본 축제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 근대건축물들과 벚꽃 군락이 어우러진 현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에서는 개천 양옆으로 벚꽃 터널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장면을 만날 수 있으며, 경화역 철길 따라 늘어선 벚나무에서 나풀나풀 흩날리는 새하얀 꽃비를 맞아보는 추억도 인기다.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인 안민고개의 십리벚꽃길과 제황산공원에 올 봄 | 노규엽 기자 | 2023-03-25 07:37 [뉴스체크-경남] ‘제26회 부곡온천축제’ 오는 5일 개최…창원, 'AR'로 캐릭터 잡으면 선물이 팡팡 [뉴스체크-경남] ‘제26회 부곡온천축제’ 오는 5일 개최…창원, 'AR'로 캐릭터 잡으면 선물이 팡팡 전국 최고 수온 78℃, 노는 물이 다르다!창녕군은 제26회 부곡온천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창녕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최고 수온 78℃ 노는 물이 다르다!’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 중이다. 부곡온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온정제를 비롯해 5일 전야제에는 인기 가수 공연이 열리며, 6일 개막식에는 화려한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부곡온천노래자랑 및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온천수에 삶은 부산·경남 | 조아영 기자 | 2019-04-02 18:25 [봄 축제] 봄날 벚꽃 축제의 대명사! 제57회 진해군항제 오는 4월 1일 개최 [봄 축제] 봄날 벚꽃 축제의 대명사! 제57회 진해군항제 오는 4월 1일 개최 [여행스케치=창원]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57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36만 그루의 벚꽃이 만발한 도시를 배경삼아 이충무공 호국정신 계승행사(승전행차, 호국퍼레이드, 추모대제), 여좌천 별빛축제,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창원시는 올해 벚꽃 개화가 예년에 비해 앞당겨진다는 예보에 따라 군항제 공식 일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주요 벚꽃 명소에 임시 관광안내소와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부분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30일부터는 외곽 임시주차 봄 | 조아영 기자 | 2019-03-19 18:16 [뉴스체크-경남] 벚꽃이 빨리 핀다고? 그럼 군항제도 서두르지!…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봄 이벤트 진행 [뉴스체크-경남] 벚꽃이 빨리 핀다고? 그럼 군항제도 서두르지!…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봄 이벤트 진행 창원시, 진해군항제 사전 대책 마련창원시가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4~7일 앞당겨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제57회 진해군항제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벚꽃 개화는 꽃망울이 움트는 시기를 말하며, 이때부터 만개까지는 약 4~6일이 걸린다. 시는 최근 3년간 평균 개화일은 3월 25일로,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군항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단계 방안을 발표했다. 1단계 대책은 오는 25~29일 관광안내부스와 임시화장실을 조기에 설 부산·경남 | 조아영 기자 | 2019-03-12 17:46 [골목길 여행] '1년 계단'을 올라 만나는, 진해탑과 부엉이마을 [골목길 여행] '1년 계단'을 올라 만나는, 진해탑과 부엉이마을 [여행스케치=창원]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으로 기억되는 도시, 진해. 겨울이 한창인 이때 꽃송이는 채 움을 틔우지 못했지만, 도심 곳곳에서 또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진해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인 진해탑과 마을 담벼락에 옹기종기 둥지를 튼 ‘부엉이’들이 그 주인공이다.제황산 정상에 자리한 진해탑을 먼저 둘러보기 위해 중원로터리 광장으로 향한다. 산을 오르는 진입로는 충무동공영주차장 부근 등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지만, 이곳에서는 모노레일카를 타고 더욱 편하게 진해탑에 닿을 수 있다. 모노레일카 매표소 곁에는 ‘1년 계단’이라 골목길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1-21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