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시골에 무슨 여행 가냐고요? 시골엔 다 있어요!” 김혜지 주식회사 수요일 대표 [인터뷰] “시골에 무슨 여행 가냐고요? 시골엔 다 있어요!” 김혜지 주식회사 수요일 대표 “가을 미나리철엔 직접 미나리 따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겨울엔 눈 덮힌 시골에서 설피 체험을 해요. 직접 짠 산양유를 넣어 비누도 만들고, 밤하늘 가득 별이 보이는 강원도 움막에서 자보는 특별한 체험이 ‘시골투어’예요.”시골투어의 색은 뚜렷하다. 이름 그 자체가 브랜드다. ‘진짜 시골’을 여행할 수 있도록 농가맛집과 농가 체험, 농가형숙박을 모두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해 도시와 시골을 잇는다.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던 김혜지 주식회사 수요일 대표는 프랑스형 농촌민박제도인 지트(Gite)에서 농촌 관광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고 말한 인터뷰 | 김샛별 기자 | 2018-09-28 16:21 정부, 지역관광 및 해양레저관광 육성 위한 전략회의 개최 정부, 지역관광 및 해양레저관광 육성 위한 전략회의 개최 [여행스케치=서울] 정부가 지역관광 육성에 발 벗고 나선다.정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토부‧해수부‧문체부 등 유관 부서 장‧차관을 비롯해 국무조정실장, 정책기획위원장, 학계‧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국내 243곳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영상으로 참여했다.정부는 “지역 기반 산업 침체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지역관광정책 추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관광 거점 육성, 해양관광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 발전의 신동력, 지역관광 활성화지역관광의 서울 | 유인용 기자 | 2018-07-11 17:06 "강릉시티투어버스, 경강선과 연계된 교통체계 개편 이루어져야" "강릉시티투어버스, 경강선과 연계된 교통체계 개편 이루어져야" [여행스케치=강릉] (사)한국철도학회 강원지부와 (사)강릉관광진흥협회가 16일 강원도 강릉시 호텔 탑스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이후의 경강선 운행에 따른 '고속철도 연계 관광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주환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는 '고속철도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발제를 통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일평균 3만8093명이 이용하고 있는 경강선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강릉역에서 강릉 시내로 진입하는 데는 많은 불편을 주었다"며 "동계패럴림픽이 끝나가는 오늘 그 고민을 해 볼 시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주환 교수는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강릉스러운 시티투어 버스로 운영해 가는 것이 관건"이라 강원 | 조용식 기자 | 2018-03-16 18:15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여행스케치=서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의 13가지 봄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걷기여행축제의 슬로건은 ‘함께 걸으면 길이 된다’이다.올해 봄 걷기여행축제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단순 걷기행사가 아닌 걷기와 지역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아래 표 참고)황명선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봄 걷기여행축제의 13개 프로그램에 3만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참가자들이 혼자가 아닌 길벗들과 함께하는 걷기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과 회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황 실장은 “걷기여행축제가 우리 사회의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는 작은 계기가 서울 | 유은비 기자 | 2017-04-07 10:30 2017 생태테마관광 선정, 대전·파주·하동 2017 생태테마관광 선정, 대전·파주·하동 [여행스케치=서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0일 지역 생태 자원을 핵심 관광콘텐츠로 하는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이하 생태관광)’ 15건을 선정 발표했다.‘생태관광’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으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보존하고, 공정여행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여행이다. 올해 선정된 대전, 파주, 하동의 지역관광콘텐츠 사업은 공통적으로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킨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생태 체험 프로그램과 인력 양성,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대전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파주 ‘율곡습지 꽃가람 놀이배움터’, 하동‘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이 서울 | 유은비 기자 | 2017-03-30 18:1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