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서울] 아웃도어 파트너스가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아키타현에서 ‘모니터링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팸투어’는 동호회 및 단체의 리더가 여행지 사전답사 팸투어를 다녀온 후, 각 단체에 맞는 코스로 조정해서 회원들과 다시 그 여행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모니터링 팸투어’를 기획한 고광용 아웃도어파트너스 이사는 “사전 답사를 다녀오시는 분들을 모아 여행상품의 절반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일반 여행상품보다 30%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팸투어 일정은 온천 체험, 아이리스 드라마 촬영 장소로 유명한 다자와 호수, 습지가 있는 트레킹 코스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아래 표 참조.)
한편, 모니터링 팸투어 참여자의 경우 일부 부담하는 회비(2만 8000엔, 항공료 별도) 외에는 단체로 회원과 함께 일본지역 재방문 시에는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전액 지원된다.
이번 ‘모니터링 팸투어’는 일본 아키타현 및 ㈜인페인트글로벌, 아웃도어 파트너스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도어 파트너스로 문의하자.
6월 14일 | 6월 15일 | 6월 16일 | 6월 17일 |
09:35 11:55 14:00 18:00 |
09:00 (중식은 도시락 예정) 트레킹 후 온천 체험 18:00 |
호텔 조식 후 출발,고마가타케 산 트레킹 18:00 |
10:00 11:00 중식 14:00 16:20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