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정, 오는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여행스케치=서울] 세계 60개국의 여행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국제관광전(KOTFA) 관람 포인트의 하나는 화려하고 개성 있는 각국의 의상이다.
전통공연이 펼쳐지는 멕시코, 스리랑카, 중국의 부스에는 아름다운 악기 연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일본의 돈키호테 부스에서는 의상체험을 할 수 있으며, 태국의 무에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인기다.
한편, 오는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KOTFA 2016'은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코트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재)한국방문위원회, 대한항공 등이 공동 후원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소인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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