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 문화를 간직한 민속 마을 눈길...
[여행스케치=서울] 하나투어는 7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북경'과 북경 인근의 신규여행지 '고북수진'을 선정했다.
북경은 2013년 이래 매년 6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인기여행지다. 특히 40~60대가 전체 방문객의 60%를 차지할 만큼 계모임과 효도여행 관광지로 유명하며, 아이동반 여행객도 25%를 넘어 문화교육 관광지로도 명성이 높다.
이번에 선정된 '고북수진'은 북경 인근 '사마대 만리장성' 아래에 조성된 전통민속마을로, 중국의 예스러운 모습을 즐길 수 있어 재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투어에서 소개한 '북경ㆍ고북수진 4일' 여행은 고북수진에서 1일 숙박을 하며 전통 방식으로 염색을 하는 영순 염색방, 전통 술 제조를 체험하는 사마소 소주방 그리고 사마대 야경 등을 체험한다.
또한, 북경의 천안문 광장, 자금성 등도 방문하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과 재방문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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