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
개최 10주년 맞아 더욱 풍성한 축제 준비
두류공원 일원 어디서나 치맥을 즐길 수 있어
개최 10주년 맞아 더욱 풍성한 축제 준비
두류공원 일원 어디서나 치맥을 즐길 수 있어
[여행스케치=대구] 대구 치킨산업에 대한 역사성과 전통성을 배경으로 시작되었던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년 만에 돌아온다. 2013년 시작했던 치맥페스티벌은 유명 치킨프렌차이즈들이 참여해 다양한 치킨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인기를 끈 축제다.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하게 준비해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치맥의 네트워크 문화를 다시 선도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두류공원 일원을 적극 활용하여 여러 방식으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유료사전예약존과 메인스테이지가 자리할 ‘프리미엄 치맥클럽’을 비롯해 라이브 공연을 들으며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치맥 아이스 펍’과 ‘치맥 버스킹 파크’, 추억의 옛날통닭 등 복고 식음존이 꾸며질 ‘치맥 포차’와 길 위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치맥 성지로드’ 등이 참가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또한, 100m가량의 대형 포토존과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캐릭터인 치킹&치야와 함께하는 포토존, 매일 밤 10시 10분 참가자들이 동시에 외치는 건배타임 등 축제의 추억을 남길 요소들도 준비된다.
Info 대구치맥페스티벌
일정 7월 6일~7월 10일
장소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공원 일원
문의 www.chimac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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