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호 표지이미지
여행스케치 5월호
독창적 문화로 눈길 끄는 첫 통합축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독창적 문화로 눈길 끄는 첫 통합축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 노규엽 기자
  • 승인 2023.10.17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사진 / 나주시청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사진 / 나주시청

[여행스케치=나주] 전남 나주시에서 올해 통합축제로 열리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10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본 축제는 마한문화제와 도농상생페스티벌, 시민의날, 요리경연대회, 나주설치미술축제 등 5개 축제를 통합한 것으로, 20일 금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 개막식을 거쳐 나주마한나주고려나주조선나주근대의 4개 테마를 주제로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왕건과 장화왕후 뮤지컬’, ‘마당극 -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고려향가 메들리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나주 역사문화 체험관과 나주작가 미디어아트전 영산강 아리랑등의 전시가 준비된다. , 농업인의 날 기념식, 영산강 전국 요리 경연대회 등이 펼쳐질 계획이며, 전통놀이 체험과 배 시식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한국이 낳은 천재 매체 아티스트 백남준 판화X포스터전이 준비되며, 천연염색패션쇼, 국립남도국악원과 전북도립국악원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그리고 1028일과 29일에는 시민의 날 주간 행사도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마한문화제와 도농상생페스티벌, 시민의날, 요리경연대회, 나주설치미술축제 등 5개 축제를 통합한 것이다. 사진 / 나주시청
이번 축제는 마한문화제와 도농상생페스티벌, 시민의날, 요리경연대회, 나주설치미술축제 등 5개 축제를 통합한 것이다. 사진 / 나주시청
뮤지컬과 마당극 등의 공연과 다양한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은 마당극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장면. 사진 / 나주시청
뮤지컬과 마당극 등의 공연과 다양한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은 마당극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장면. 사진 / 나주시청

Info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일시 1020~29
장소 전남 나주시 삼영동 117-6 영산강둔치체육공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