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②] 삶과 여행이 가능한 명품 마을, 태안 갈두천마을 [청정지역 시골 여행 Ⅱ ②] 삶과 여행이 가능한 명품 마을, 태안 갈두천마을 [편집자주] 완연한 봄 날씨가 무색하게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둬야만 하는 일상.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의 문턱에서 가 대신 길을 나섰습니다.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지리산 자락 마을, 농촌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마을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여행스케치=태안] 충남 태안은 흔히 바닷가 여행지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안반도 속 육지 공간은 생각보다 농경지가 많은 특수성을 지녔다. 그래서 원북면에 있는 갈두천마을은 체험여행 | 노규엽 객원기자 | 2020-04-12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