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거운 짐, 호텔에서 부치고 가볍게 떠난다…국토부, ‘이지드랍’ 서비스 시범 운영 무거운 짐, 호텔에서 부치고 가볍게 떠난다…국토부, ‘이지드랍’ 서비스 시범 운영 [여행스케치=서울] 무거운 여행 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주항공과 협업하여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부치고, 해외공항 도착 후 찾아가는 신개념 위탁 수하물 서비스 ‘이지드랍(Easy Drop)'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지드랍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2017년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항 종합 계획’ 중 하나로,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승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자 새롭게 마련되었다. 우선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 서울 | 조아영 기자 | 2019-03-28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