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꼬마 손님들과의 먹거리 체험, 그리고 읍내 마실 - 해남에다녀왔습니다③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꼬마 손님들과의 먹거리 체험, 그리고 읍내 마실 - 해남에다녀왔습니다③ [여행스케치=해남] 이른 오전부터 문밖에서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오늘은 전통음식교육농장인 ‘해남에다녀왔습니다’의 진면모가 발휘되는 날. 어린이들이 이곳 교육장을 찾아 바른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스타팜(Star Farm) 현장 체험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해남서초등학교 2학년 학생 24명과 함께 소매를 걷어붙이고 바른 먹거리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오늘 여러분의 밥상은 어땠나요?”꼬마 손님들이 교육장에 자리를 잡고 앉자 이승희 해남에다녀왔습니다 대표의 질문이 시작된다. 오늘 아침밥은 무얼 먹고 왔는지, 즐겨 먹는 음식이 체험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4-25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