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 마시고 밥 먹고 시장 보고… 광주송정역 앞 '1시간의 행복' 차 마시고 밥 먹고 시장 보고… 광주송정역 앞 '1시간의 행복' [여행스케치=광주] 호남선 광주송정역은 광주의 관문이다. 해마다 수십 번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면서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다. 아침·낮·저녁 3회에 걸쳐 광주송정역 맞은편 골목을 기웃거렸다. 놀랍게도 여러 가지 행복한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10년 역사를 가진 송정리역 골목시장광주송정역은 한때 송정리역이었다. KTX가 개통되기 전까지 광주의 관문은 광주역이었다. 그런데 목포까지 KTX 고속열차가 개통하면서 송정리역 자리에 광주송정역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기자는 1년에 수십 차례 광주송정역을 다녀가면서도 기차역 주변 거리에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21-08-12 09: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