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여행기 ⑩]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떠난 1박 2일 통영 먹방 여행 [독자여행기 ⑩]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떠난 1박 2일 통영 먹방 여행 [여행스케치=통영]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서울에서 아침부터 통영으로 향했습니다. 5시간 동안 운전해 통영 시내에 도착하자 공영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을 이용하면 반값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통영은 ‘충무김밥’의 원조인 만큼 판매하는 가게도 많아서 가족들과 충무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고슬고슬한 쌀밥에 담백한 김, 매콤한 섞박지와 어묵, 오징어 볶음의 조화가 맛있게 어우러집니다. 배를 채우고 나서는 아이들과 함께 통영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피랑 기획 | 임부환 독자 | 2020-02-28 11:26 [여행 레시피] 통영의 섬과 바다, 비진도 산호길…한려해상의 바다백리길을 걸어요 [여행 레시피] 통영의 섬과 바다, 비진도 산호길…한려해상의 바다백리길을 걸어요 [여행스케치=통영] 바람과 바다와 흙과 돌들이 일궈낸 경남 통영의 자연환경은 분주한 삶에 쉼표 하나를 찍듯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가 되어준다. 통영의 봄은 먼바다에서부터 시작된다.“한산도와 여수의 앞글자를 하나씩 떼 내어 이름 붙인 ‘한려해상’은 지리산, 경주, 계룡산에 이어 네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자 거제 지심도에서 여수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이다. 한반도 남쪽 바다를 골고루 에두른 이 지역의 전체 면적은 약 536㎢, 그중 76%가 100개의 섬으로 이뤄진 바다이다.”한반도 남 섬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20-02-17 2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