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도자료] 1434년 자격루와 2018년 우리가 기록한 시간 [보도자료] 1434년 자격루와 2018년 우리가 기록한 시간 [여행스케치=서울] 조선시대의 시간을 알렸던 자격루를 보며 2018년 한 해를 되짚어보자. 자격루는 조선시대 세종의 명으로 장영실이 완성한 자동 시보장치가 붙은 물시계이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복원된 자격루를 관람하면서 여러 가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1434에서 2018까지」 행사를 12월 15일 정오부터 개최한다.「1434에서 2018까지」 행사는 15일 정오에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150명과 국립고궁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방문하는 150명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다.이번 현장 참여 행 서울 | 김세원 기자 | 2018-12-12 20:27 [당진 여행] 걸으며 만나는 농경문화, 당진 합덕 방죽길 [당진 여행] 걸으며 만나는 농경문화, 당진 합덕 방죽길 [여행스케치=당진] 매일 밥을 먹고, 여행길에 펼쳐진 논을 봐도 도시의 아이들에게 농경문화란 어렴풋하기만 하다.농사를 짓기 위해 힘들게 저수지를 만들고, 그 저수지가 어떻게 농경에 이용되었는지 아이와 함께 걷다 보면 역사는 물론 지역 문화의 풍경이 어느새 그려진다.예부터 당진은 손꼽히는 곡창 지대 중 하나였다. 맛좋은 쌀이 그냥 나지 않는다. 봄에는 파종해 모내기를 하고, 여름에는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에는 추수를 해야 한다.각 시기별로 해야 하는 농사일의 고됨도 고됨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물이다. 가뭄이 들면 한 해 농사를 망친다. 물을 가두어두었다 가뭄에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르게 쌀을 생산하는 비결이다.당진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당진 6개 인문학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7-31 09:19 [근교 여행] 한글날 추천 여행지, 여주 영릉 세종대왕 만나러 가는 즐거운 소풍 길 [근교 여행] 한글날 추천 여행지, 여주 영릉 세종대왕 만나러 가는 즐거운 소풍 길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여주] 10월은 한글날이 있는 달이다. 예전엔 그나마 국경일로 지정되어 인문학여행 | 손수원 기자 | 2007-09-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