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서울] 올해로 제33회를 맞는 관광 축제 ‘한국국제관광전 2018’이 지난 14일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괌, 스리랑카, 타이완, 필리핀,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지의 흥겨운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그리고 국내 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강원, 창원, 서울, 대전 등 지자체를 비롯해 웰니스 관광 25선인 힐리언스 선마을, 국립산림치유원 등 다양한 관광업체들이 참석해 각자의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의 테마인 ‘길에서 만난 쉼표’를 주제로 기획됐다.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세계여행을 한 조용필 여행작가의 ‘자동차로 세계일주’, 신현경 사진기자협동조합 대표의 ‘스마트폰 풍경사진’, 윤치술 한국트레킹학교 교장의
동영상 | 조용식 기자 | 2018-06-1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