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족ㆍ연인과 함께 오세요~ 2024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가족ㆍ연인과 함께 오세요~ 2024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여행스케치=구미]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북 구미시 금오천, 금오산잔디광장, 금리단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기서 다시 봄’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8가지 포토스팟과 게임, 길거리 음식, 생활예술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할 계획이다.축제기간 중 주말인 23~24일 양일간에는 금오천을 중심으로 체험(마켓)존, 메인공연, 청춘게임존, 푸드존이 운영되며, 금오산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청춘노래방과 청춘 버스킹이 준비된다. 금리단길을 중심으로는 거리 버스킹과 봄 | 노규엽 기자 | 2024-03-20 17:14 참을 수 없는 냄새와 맛, 구미 라면축제 참을 수 없는 냄새와 맛, 구미 라면축제 [여행스케치=구미] 도심에서 즐기는 라면이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2023 구미 라면축제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구미 역전로)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는 지난해와 다른 장소와 시기에 개최하면서 구미 역전로뿐 아니라, 문화로, 금리단길 등 원도심 상권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든다.올해 축제는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즐길라면! 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에서는 환영 게이트, 경북 및 구미 관광 등 다양한 정보와 라면 테마의 체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쉴 가을 | 노규엽 기자 | 2023-11-15 14:52 역사의 발자취 따라가는 매일매일 칠곡소풍 역사의 발자취 따라가는 매일매일 칠곡소풍 [여행스케치= 칠곡]영남의 교통요지인 칠곡은 주변 도시에서 쉽게 닿아 소풍을 즐기는 정감 어린 곳이다. 칠곡보를 중심으로 탁 트인 잔디밭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원과 오토캠핑장, 야외물놀이장 등 가족단위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호국의 고장으로 떠난다.‘호국의 고장’ 칠곡호국평화의 도시로 알려진 칠곡군. 한국전쟁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선, 이곳이 뚫리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절박함 속에 호국의 다리(왜관철교)를 폭파하기에 이른다. 현재 칠곡보 주변으로는 호국평화기념관이 들어섰고, 한국의 산티아고 순 트레킹여행 | 표영도 여행작가 | 2022-07-14 08:59 [3.1운동 100주년 기념] 수많은 독립운동가에게 숨을 불어넣은 왕산 허위 선생 [3.1운동 100주년 기념] 수많은 독립운동가에게 숨을 불어넣은 왕산 허위 선생 [여행스케치=구미] 청량리에서 동대문까지 이르는 3.17km의 구간엔 왕산로가 있다. 왕산로는 1908년 13도 창의군의 선발대를 이끌고 서울로 진격했던 구한말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선생의 고향인 구미에서는 선생의 행적을 만나볼 수 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경북 선산군 구미면 임은리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구미시 임은동에 해당하는 곳으로 현재 이곳에는 왕산허위선생기념관과 생가터가 자리하고 있다.고종의 곁에서 항일운동 펼친 대법원장왕산허위선생기념관은 전시관보다는 기록관에 가까운 모습이다. 선생의 인문학여행 | 조유동 기자 | 2019-03-08 10:06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⑩] 낙동강 방어선의 첨병, 왜관철교 아래로 낙동강은 흐른다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⑩] 낙동강 방어선의 첨병, 왜관철교 아래로 낙동강은 흐른다 편집자 주평생을 산천을 걸으며 보낸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신정일 대표는 낙동강을 세 번째 걷는다. 지난 2001년 9월, 517km의 낙동강을 걸었으며, 그로부터 여덟 해가 훌쩍 지난 2008년 60여 명과 함께 이 길을 걸었다. 다시 10년이 흐른 지난 2월부터 1년간의 일정으로 ‘우리 땅 걷기’ 회원 90여 명과 함께 ‘낙동강 1300리 길’을 걷고 있다.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라는 제목으로 낙동강 걷기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여정을 연재한다.[여행스케치=칠곡] 낙동강에서 가장 큰 나루였던 낙동나루를 지난 트레킹여행 | 신정일 (사)우리 땅 걷기 대표 | 2018-12-14 18:11 서울서 '관광 유치' 처음 나선 장세용 구미시장, "숨은 보석 잘 안내할 것" 서울서 '관광 유치' 처음 나선 장세용 구미시장, "숨은 보석 잘 안내할 것" [여행스케치=서울] "우리 구미의 숨은 보석들을 많이 보시고, 그 보석들을 잘 안내해 드릴 것을 '시장 장세용' 약속드립니다."구미시가 늦게나마 관광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지난 3일 장세용 구미 시장은 "구미시가 생긴 이래 서울에서 처음 '구미시 관광정책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구미 여행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더 컨벤션 잠실에서 열린 '구미시 관광정책 설명회'에는 여행 블로거, 국내 여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주 구미시 관광진흥계장은 "문화관광담당관실에 사전 통보한 대구·경북 | 조용식 기자 | 2018-12-05 14: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