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청계천·목동·DDP, 4곳에서 열리는 야시장
[여행스케치=서울] 어둠에 내려앉으면 그때부터 알전구들이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고 노점상들이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간. 바로 야시장의 시간이다.
이색 먹거리는 기본, 신나는 문화와 예술이 스며든 야시장 구경으로 무더위에 잠 못 드는 여름밤, 들뜬 걸음으로 나가보자. 시끌벅적한 여행 분위기에 취할 것이다.
매주 금·토, 서울 곳곳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을 만나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 DDP, 목동, 청계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똑같은 야시장이라고는 생각하지 말 것.
모든 야시장이 제각각의 얼굴을 내세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레포츠와 익스트림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되었고, 청계천의 밤도깨비 야시장은 3일 간의 세계여행을 선보인다.
전세계의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하룻밤에 세계를 돌아다닌 것 같은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여행스케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