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호 표지이미지
여행스케치 5월호
[이달의 신작] 지구 상에 더는 안전한 곳은 없다? 그 진실은?
[이달의 신작] 지구 상에 더는 안전한 곳은 없다? 그 진실은?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6.04.05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여행스케치=서울] <미션 임파서블>과 <스타트렉> 시리즈 제작자 J.J.에이브럼스가 제작하고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클로버필드>는 지난 2008년 개봉 당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흥행을 거뒀다.

그랬던 J.J.에이브럼스가 이번에는 댄 트라첸버그 감독과 손을 잡고 <클로버필드 10번지>를 세상에 내놨다. SF 영화 <포털: 노 이스케이프>로 알려진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클로버필드 10번지>를통해 미스터리 속 고도의 스릴감과 긴장감을 넘나드는 연출력을 선보인다.

영화는 테이블에 앉은 세 남녀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서 시작한다. 독서를 하고, 게임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들은 별안간 정체 모를 무언가의 공격을 받는다. 이후 알 수 없는 장소에서 깨어난 여자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는 “지구 상에 더는 안전한 곳은 없으니 문을 열지 말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하지만 그녀는 살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고, 그 과정에서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4월 7일 개봉.

감독 댄 트라첸버그 , 주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