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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쌀쌀해진 가을, 수육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쌀쌀해진 가을, 수육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 김샛별 기자
  • 승인 2016.09.0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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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누구나 좋아하는 더진국, '수육국밥'

[여행스케치=서울] 폭염 주의보와 경보가 8월 한 달을 들끓게 하더니 가을이 몰고 온 비에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졌다. 더위 때문에 잠시 밀어둔 국밥 한 그릇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마련이다.

부산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돼지 국밥은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 맛을 누가 안 좋아할까' 싶은 진국이지만, 특유의 돼지 노린내 때문에 선뜻 접하기 어려운 음식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표 수육국밥인 '더진국'과 함께라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돼지 국밥 특유의 노린내 없는 맛의 비밀은…

더진국은 부산 출신의 대표가 특허받은 육수로 새롭게 맛을 재해석한 국밥 브랜드다. 수육 국밥의 경우 돼지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더진국의 경우 10여 종의 천연재료를 넣어 24시간 가마솥에 정성껏 우려낸 육수만을 사용해 국밥 특유의 누린내가 나질 않는다. 관련 특허(사골 육수의 제조방법 특허/ 홍차를 이용한 국밥 특허)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낡고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주는 국밥 매장의 이미지와 달리 더진국은 카페처럼 세련된 인테리어어와 6~7천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에 푸짐한 양을 제공해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입소문 중이다. 

'맛'에 푸짐한 재료, 저렴한 가격까지… 가성비 甲

더진국은 수육국밥, 순대국밥, 얼큰국밥 등 국밥과 다양한 안주, 요리들로 구성돼 있다. 수육국밥 속 재료는 특히 여성들이 혐오스러워 하는 머릿고기가 아닌 살코기까지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직화구이정식을 포함해 직화물냉면, 얼큰술국 등이 대표메뉴다.

더진국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먹방이나 맛집 유형을 봐도 한식과 양식의 만남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특색있는 식당이 각광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특허 받은 육수를 통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국밥에 익숙하지 않은 2030 여성 세대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찬바람이 불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 익숙한 국밥을 창이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한 '맛'에 24시간 운영하는 '편의'까지. '더진국'으로 발길이 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한편, 2011년 7월 수도권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섬김과 나눔의 24시간 수육 국밥 더진국은 불과 5년만인 2016년 8월 현재 전국 가맹점 50여개를 두고 있다. '더진국'의 빠른 성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인 국밥을 창의적인 레시피로 해석,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기 때문이다. 

# 월간 여행스케치 독자 이벤트 #

월간 <여행스케치>와 수육국밥 '더진국'이
독자여러분께 '더진국' 이용권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2016년 9월 2일~17일까지

- 이벤트 내용 : 독자 20명에게 '더진국' 이용권 1만원권(총 2만원)을 1인 2매씩 제공합니다.

- 참여 방법 : <여행스케치>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공유 및 친구 소환을 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발표 : 2016년 9월 20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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