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펼쳐지는 동화나라
‘인생샷’ 남기기 좋은 포토존들 마련해
‘인생샷’ 남기기 좋은 포토존들 마련해
[여행스케치=포천] 매일 밤, 불빛들이 동화 같은 세상을 만들어내는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가 지난 연말부터 3월 31일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열세번째를 맞이한 불빛동화축제는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하는 야경 컨텐츠로, 누구나 불빛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포토존들이 가득한 공간이다.
먼저 250여 종의 허브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허브식물박물관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달라져 ‘인생샷’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후 5시부터 허브아일랜드에 전체가 불빛가득한 정원으로 바뀌어 특별한 겨울 느낌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벤더 밭을 불빛들이 풍성하게 감싸는 라이팅쇼와 힐링센터를 필두로 허브아일랜드 전역의 건물 외벽이 조명으로 반짝이는 라이트업은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좋도록 꾸민 일루미네이션과 불빛 정원으로 만개하는 라이트 플라워 가든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입장객들을 맞이한다.
Info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일시 ~3월 31일
장소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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