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엔 야간여행 ② ] 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여행, 단양 수양개빛터널 [여름엔 야간여행 ② ] 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여행, 단양 수양개빛터널 [여행스케치=단양] 전례 없는 코로나 시대.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이 대세다. 충북 단양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산길, 물길, 바람길 따라 여름향기가 짙게 퍼진다. 계곡에 발을 담그거나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더위탈출 작전은 성공이다.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경명소는 보너스다.남한강이 동서를 가로지르고 소백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충북 단양군. 예로부터 풍경이 아름다워 제 2의 외금강이라 불렸다. 조선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는 단양의 경치를 화폭에 담았고, 옛 선비들은 단양 곳곳 트레킹여행 | 박은하 여행작가 | 2020-07-14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