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행 레시피] 걷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지리산둘레길! 찰랑찰랑, 지리산 그림자 드리운 청초한 숲길 [여행 레시피] 걷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지리산둘레길! 찰랑찰랑, 지리산 그림자 드리운 청초한 숲길 [여행스케치=남원] “2008년 봄 시범구간 20여km를 시작으로 개통 11년째를 맞은 지리산둘레길은 3개 도(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 277km를 잇는 남한 내륙의 대표적 걷기여행 코스이다. 지리산자락의 옛길, 마을길, 숲길, 강변길 등을 둥그렇게 연결한 이 길에선 지리산의 장엄함과 아름다운 풍경, 그 땅에 기대어 사는 모든 생명들의 활력이 느껴진다.”지리산자락을 한 바퀴 휘돌아 잇는 지리산둘레길은 어디서 시작하든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환형의 길이다. 보통은 전북 남원시 주천면 ‘주천~운봉 트레킹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19-05-09 2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