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행을 꽉 채웠다... 작은 섬 어디? 여행을 꽉 채웠다... 작은 섬 어디? [여행스케치=서울] 몇 시간만 다리품을 팔면 섬 전체를 알차게 둘러볼 여행지가 있다. 섬의 면적은 우리로 치면 서울 여의도의 3분의 1정도(약 1㎢)다. 가장 높은 곳은 해발 100m도 되질 않는다. 가볍게 걸으면서 느긋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섬 이름마저 평탄한 홍콩의 작은 섬, 펭차우(坪洲·Peng Chau)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관광청이 29일 웰니스를 주제로 펭차우를 소개하는 온라인 투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45분동안 진행된 이벤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06-29 22: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