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 축제가 한창인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 축제가 한창인 태안 천리포수목원 [여행스케치=태안] 은은하게 번지는 목련꽃 향에 취해 떠나는 4월의 여행지, 태안 천리포수목원. 오는 28일까지 '목련꽃 그늘 아래'라는 테마로 목련축제가 한창인 천리포수목원을 찾았다. 목련꽃향에 이끌려 가장 먼저 발길이 닿는 곳은 강렬한 색의 목련꽃이 동시다발로 피어있는 불칸 목련이다. 이른 아침, 불칸 목련 뒤에 마련된 벤치에 다정히 앉아 수목원의 큰연못정원을 바라보는 부부의 뒷모습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천리포수목원의 대표 아이콘, 불칸을 찾아라박수림 천리포수목원 마케팅 담당자는 "불칸 목련은 천리포수목원의 대표 아이콘으로 축 인문학여행 | 조용식 기자 | 2019-04-27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