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릉도 여행을 여는 사람들] ② 해발 800m에 올라 명이 캐는 재미에 푹 빠진, 나리상회 - 이재명·유소현 부부 [울릉도 여행을 여는 사람들] ② 해발 800m에 올라 명이 캐는 재미에 푹 빠진, 나리상회 - 이재명·유소현 부부 [편집자주]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를 여행하고 돌아가는 여행자들의 대부분은 “또 다시 오고 싶은 곳, 울릉도”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다음에 올 때는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오겠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여행자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울릉도. 울릉도 여행을 더 즐겁고, 편안하며,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울릉도 여행을 여는 사람들’을 만났다.[여행스케치=울릉] 울릉도의 봄을 대표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명이나물’이다. 부드럽고, 향이 짙어 울릉도 명이나물을 최고로 손꼽는다. 예전에는 산골에 먹을 것이 없을 때 구황작물의 인터뷰 | 조용식 기자 | 2021-05-11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