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1운동 100주년 기념] 수많은 독립운동가에게 숨을 불어넣은 왕산 허위 선생 [3.1운동 100주년 기념] 수많은 독립운동가에게 숨을 불어넣은 왕산 허위 선생 [여행스케치=구미] 청량리에서 동대문까지 이르는 3.17km의 구간엔 왕산로가 있다. 왕산로는 1908년 13도 창의군의 선발대를 이끌고 서울로 진격했던 구한말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선생의 고향인 구미에서는 선생의 행적을 만나볼 수 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경북 선산군 구미면 임은리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구미시 임은동에 해당하는 곳으로 현재 이곳에는 왕산허위선생기념관과 생가터가 자리하고 있다.고종의 곁에서 항일운동 펼친 대법원장왕산허위선생기념관은 전시관보다는 기록관에 가까운 모습이다. 선생의 인문학여행 | 조유동 기자 | 2019-03-08 10: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