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여행기 ⑦] 남도여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 우리 가족 [독자여행기 ⑦] 남도여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 우리 가족 [여행스케치=강진] 매번 아이들이 방학을 맞으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이젠 당연한 가족 행사가 되었다. 일주일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강진 여행을 계획했다. 네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강진에서 제일 먼저 김영랑 생가를 찾았다. 학창시절 외웠던 이라는 시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생가에는 영랑선생의 시 소재가 되었던 샘과 동백나무 등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생가 옆으로는 시문학파기념관이, 뒤쪽으로는 세계모란공원이 보였다. 겨울이라 수령 350년 된 한국모란왕의 꽃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모란꽃이 활짝 핀 모란공 트레킹여행 | 홍애련 독자 | 2019-02-07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