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유의 숲 ③]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떠나는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치유의 숲 ③]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떠나는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여행스케치=제주] 제주공항에서 차로 50여 분을 달리면 서귀포시 호근동 한라산 자락 해발 320~760m에 있는 거대한 숲과 마주할 수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이다. 2016년에 개장해 이듬해부터 가장 아름다운 숲 웰니스 관광지 열린 관광지로 선정 등 꾸준히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조선 시대까지 국영목장이었던 곳이다. 임진왜란을 거치며 국력이 쇠약해져 이곳까지 미치지 못하자 개간이 허용돼 화전민들이 100년 이상 터를 이루고 살았다. 그 후 일제 강점기에 화전민들이 쫓겨나고 일본인들이 목재로 사용하기 위해 편백 트레킹여행 | 배인숙 여행작가 | 2020-08-14 1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