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여행] 크로아티아 소도시 기행, 발칸의 꽃 트로기르 [해외여행] 크로아티아 소도시 기행, 발칸의 꽃 트로기르 화약내 가신 그곳에 이상향이 기다린다고 해서 가방을 싼다네 뚜벅뚜벅 봄으로 걸어가 발칸의 빛을 한가득 담아오겠네 혹여 아드리아해 물빛에 마음을 뺏긴다면 어쩌다 맺은 인연을 뿌리치지 못한다면 그래서 돌아오는 길을 잃는다면 그 또한 즐거운 일 길은 이어지고 우린 그 길 위에 있으니[여행스케치=트로기르]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 ‘유럽 귀족들의 휴양지’ 크로아티아를 수식하는 형용사는 다양하다. 발칸3국 중 하나로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함께 분류되는 동유럽 국가들과는 분명 다른 색깔을 지녔다. 크로아티아 자유여행자들의 해외여행 | 김수남 여행작가 | 2019-05-03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