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크루즈 여행] 바다 위를 항해하는 작은 낙원, in Costa neoRomantica [크루즈 여행] 바다 위를 항해하는 작은 낙원, in Costa neoRomantica [여행스케치=부산] 발코니에 앉아 한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기고, 저녁이면 근사한 옷을 차려입고 선상에서 춤을 춘다. 때로는 인적 드문 선베드에 누워 일몰을 바라보고, 무수히 많은 별이 밤을 채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발 딛는 순간 영화 속 장면이 펼쳐지는 세상, 코스타 네오로만티카(Costa neoRomantica) 호에서 보낸 엿새간의 기록이다.“아무리 (여행지가) 좋다고 해도 배 속만 못해, 크루즈 배 말이여!” 116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73세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해외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12-30 18: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