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섬플러스⑰] 대나무가 속살거리는 오붓한 섬, 홍성 죽도 [섬플러스⑰] 대나무가 속살거리는 오붓한 섬, 홍성 죽도 [여행스케치=홍성]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竹島)는 천수만 한가운데 자리한 조그만 섬이다. 남당항에서 2.7km 남짓 떨어진 이 섬은 곳곳에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운치를 더한다. 선선한 바람에 사각사각 나부끼는 댓잎 사이를 가르며 섬의 가을을 만끽하러 떠나보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섬을 흔히 죽도라 하는데, 우리나라에 같은 이름을 지닌 섬은 유인도 9개, 무인도가 50개에 달한다. 홍성의 죽도는 2018년 5월 정기여객선이 개통되며 누구나 쉽게 닿을 수 있는 섬이 되었고, 지난 6월 해양수산부 ‘여름에 썸 타고 싶은 섬 섬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10-14 10:43 [초록별 가족여행] 광천의 토굴 새우젓과 남당리 대하 축제 [초록별 가족여행] 광천의 토굴 새우젓과 남당리 대하 축제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광천] 이달 초 계획해 두었던 강원도 여행은 현석이가 아파서 떠나지 못했 맛여행 | 구동관 객원기자 | 2004-11-1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