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테마여행] 횡성 청태산 자락에 숨은 듯 국립 횡성숲체원 [이달의 테마여행] 횡성 청태산 자락에 숨은 듯 국립 횡성숲체원 [여행스케치=횡성] 하늘이 맑고 산천이 고운 고장 횡성.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에 청태산 자락에 숨은 듯 앉아 있는 숲체원에 다녀왔다. 등산로를 걷고, 아름드리 나무를 보듬고, 들꽃들을 감상하며 보낸 시간을 소개한다. 숲을 걷는 것이 보약 보다 낫다숲체원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숲체험을 위한 정원이다. 거대한 숲 속에 작은 오솔길이 있고, 땀 흘려 조성한 데크길이 있고,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도보길이 있고, 산 능선을 글을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방문자센터에서 간단한 등록절차를 밟고 가이드와 함께 숲길을 걷는다. 단순히 길을 걷는 것이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21-01-20 11:14 [한겨울 여행 즐기기 ③] 설악산 비룡폭포 코스와 척산온천 [한겨울 여행 즐기기 ③] 설악산 비룡폭포 코스와 척산온천 [여행스케치=속초]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를 지닌 산군이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산인 설악은 겨울에 더욱 특별하다. 눈 설(雪)과 큰 산 악(嶽)을 사용한 산 이름에 이미 겨울을 품고 있지 않은가? 눈 덮인 설악산 어느 한 자락에서 땀을 조금 쏟고 난 후, 설악을 바라보며 뜨거운 물에 몸을 눕히면 이보다 좋은 겨울 여행이 또 있을까 싶다. 서쪽 내륙 지역은 내설악, 동쪽 해안 방면은 외설악으로 구분할 정도로 품이 넓은 설악산은 등산로도 동서남북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그중 반나절 정도 시간을 할애하면 누구나 산행을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01-10 1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