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가 동쪽으로 온 의미를 받아들인 달성 도동서원(道東書院) 도가 동쪽으로 온 의미를 받아들인 달성 도동서원(道東書院) [여행스케치=대수] 도동서원(道東書院)은 엄격한 도학자(道學者)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1454~1504)을 기념하여 창건되었다. 그는 도학정치의 실현을 위해 연산군의 사약을 달게 받은 전형적인 사림(士林)이다. 창건주는 김굉필의 외증손이며 영남학파 예론(禮論)의 최고봉인 한강(寒岡) 정구(鄭逑, 1543~1620)였다. 그 인물에 그 건축이랄까? - ‘성리학의 건축적 담론, 도동서원’중에서도동서원을 한마디로 말할 때 ‘그 인물에 그 건축’이란 의미가 특별하다. 김굉필(진외증조부)을 기리기 인문학여행 | 이호신 화백 | 2021-07-14 08:08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 ⑫] 강을 오가던 나루는 터만 남았어도, 역사는 아직 남아있네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 ⑫] 강을 오가던 나루는 터만 남았어도, 역사는 아직 남아있네 편집자 주평생을 산천을 걸으며 보낸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신정일 대표는 낙동강을 세 번째 걷는다. 지난 2001년 9월, 517km의 낙동강을 걸었으며, 그로부터 여덟 해가 훌쩍 지난 2008년 60여 명과 함께 이 길을 걸었다. 다시 10년이 흐른 지난 2월부터 1년간의 일정으로 ‘우리 땅 걷기’ 회원 90여 명과 함께 ‘낙동강 1300리 길’을 걷고 있다. ‘신정일의 1300리 낙동강 걷기’라는 제목으로 낙동강 걷기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여정을 연재한다.[여행스케치=고령, 창녕] 강물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흐른다. 겨 트레킹여행 | 신정일 (사)우리 땅 걷기 대표 | 2019-02-01 14:21 처음처음1끝끝